◆…매치나인이 선보인 아이폰7용 케이스. 사진 = 매치나인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 매치나인(대표 박병무)은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용 신제품 케이스 14종과 필름1종, 강화유리 1종 등 총 16종을 본격 출시하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매치나인은 아이폰 사용자층을 더욱 폭넓게 흡수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아이폰 케이스로 인기를 누려 온 카드케이스로 '카드라' '카드라캡슐' '카드라스윙' 등 3종을 주력상품으로 선보였다.
카드케이스는 케이스 후면에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를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실용성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카드케이스 3종 모두 소프트 폴리우레탄(TPU) 케이스에 단단한 하드 PC프레임이 결합된 2중 보호 형태로, 아이폰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려주면서 외부 자극으로부터 기기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또 왜곡 없이 선명한 미러기능을 제공하는 '보이도미러' 케이스, 케이스 후면에 스탠드를 적용하여 안정적인 거치기능이 가능한 '무스마' 와 '핀타스탠드' 케이스, 아이폰의 디자인 감각을 최대한 유지시켜주는 슬림케이스 '호리'와 '젤로' 시리즈 등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매치나인은 갤럭시노트7부터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한 제품 네이밍과 액자로 DIY가 가능한 제품 패키지를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에 동일하게 적용시켜, 매치나인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지속적으로 강화시킬 계획이다.
매치나인 박병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디자인의 케이스를 연구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