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병헌, 에단호크와의 남다른 인연 공개…"집 오가며 파티 즐겼다"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이 남다른 할리우드 인맥을 자랑했다.

영화 '매그니피센트7'를 출연한 배우 이병헌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영화를 홍보했다.

이날 이병헌은 "자고 있는데 익숙한 목소리의 누군가가 노래를 부르더라"며 "에단 호크가 생일 노래를 불러줬다"고 에단호크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이어 "타지에서 촬영을 하면서 생일인지도 몰랐다"며 "내가 이렇게 훌륭한 배우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축하받은 소감을 전했다.

또 이병헌은 "에단호크와는 쉬는 날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파티를 즐겼다"라고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