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재무교육원에서 주관하는 '회계법인·세무법인 우수직원 양성과정'이 실무와 사례 중심의 강좌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에 발맞춰 재무교육원 측은 내달 6일과 7일 제2차 개강반을 각각 개설한다고 밝혔다.
회계법인·세무법인 직원들의 거래처 관리 및 기장능력을 고양시킬 수 있는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주관 '회계법인·세무법인 우수직원 양성과정'에 대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과정별 강의 내용이 ▲업종별 회계처리 및 결산 ▲법인세·부가세·소득세 전자신고 ▲업무용승용차량 손금특례 ▲'김영란법'과 '2016년 개정세법'에 따른 지출증빙처리 방법 등으로 구성, 회계법인·세무법인 직원들의 거래처 관리 및 기장능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교육과정은 사업주훈련 환급과정으로 진행, 총 28만원의 교육비 중 27만원을 되돌려 받는 특혜가 주어지고 있는 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지난 9월 8일(목)부터 4주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교육과정은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입문과정'과 3년차 이상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급과정'으로 동시 개설됐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한 수강생(A 세무회계법인 팀장)은 "이론만이 아닌 생동감 있는 설명이 실무에 접목되어 강의가 깔끔했다"며 "실무에서 막히는 부분을 교육과정을 통해 해소할 수 있어 실질적 학습 효과가 큰 것 같다"고 밝혔다.
다른 수강생(B 세무회계법인 팀장) 역시 "강사가 사례를 많이 들어주어 이해에 도움이 됐다"며 "동종 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교류하는 등 업무 외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자사직원과 함께 이번 교육 과정에 참여한 모 회계법인 대표는 "기초부터 심화된 업무를 가르쳐 준다는 측면에서 이번 교육과정은 사무직원 뿐 아니라 관리자 및 세무사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강좌"라며 "실무자에게 꼭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준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에 감사드린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관계자는 "우수 기장사무 직원의 양성은 수임업체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이는 회계·세무대리 업계 전체의 신뢰성과 수익성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며 "수강인원이 30명으로 제한된 내달 10월6일(입문과정)과 7일(중급과정) 제2차 개강반 역시 많은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조기신청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총 42시간 강좌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교육은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상담전화(02-3146-8220)나 재무교육원 홈페이지(https://edu.joseilbo.com)를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