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8세 연하 요가 강사와 열애…"상처 선입견 없이 날 보듬어줬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43)이 18세 연하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22일 임창정 측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현재도 아름답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연인은 현재 음악차트 1위를 달리는 임창정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 비디오에 삽입된 사진으로 등장하는 여성이다.

20대 중반의 요가 강사인 그는 뮤직 비디오 속에서 보듯 상당한 미모를 가졌다. 키도 170cm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창정은 상대에 대해 "상처에 대한 선입견 없이 날 보듬어줬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스포츠월드는 임창정이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 비디오에 등장한 여성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