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G V20 공시지원금 최고 21만6천원 책정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2016.09.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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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9일부터 LG전자 'V20'과 화웨이 'H'에 대한 지원금을 결정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29.9 요금제는 6만5천원, 데이터 59.9 요금제는 13만원, 데이터 100 요금제에서는 공시지원금이 21만6천원이다.

이에 따라 출고가 89만9천8000원인 V20은 최대 지원금 21만6천원으로 68만3천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화웨이 스마트폰 H 지원금도 공개했다. 데이터 29.9 요금제는 14만6천원, 데이터 59.9 요금제는 17만원, 데이터 100 요금제는 20만3천원이 지원된다. 출고가 24만 2천원인 화웨이 H를 최대 지원금을 받을 경우 약 3만 원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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