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A2 선수 출신이자 프로게임단 TEAM RAVE의 감독이었던 권평이 사령탑을 맡게 되었으며 명품 해설로 10년 넘게 e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은 이승원이 총괄 디렉터로 활동한다.
콩두 판테라는 세계 랭킹 1위 구교민과 랭킹 2위 김동준, 3위 안상원, 넥서스컵 우승팀(MiG)의 최현진, 이범준, 안지호 등 세계 최상위권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OGN 오버워치 APEX 예선에서 전승을 거둘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바 있다.
콩두 운시아는 유준서, 김지혁, 김세용, 조윤호, 김주석, 이병호가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랭킹 상위 0.2%에 속하는 팀으로 콩두 판테라와 나란히 APEX 16강에 진출,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콩두컴퍼니는 최상의 연습 환경을 위해 한 공간에 각 팀별 연습실과 경기영상을 분석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실 구비하고 1팀과 2팀의 경쟁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은 물론 충분한 경제적 지원 등을 통해 명문 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선수들이 e스포테이너로서도 성장할 수 있도록 개인 방송 스튜디오를 지원하고 콘텐츠 개발팀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팀콩두 홈페이지(https://team.kongdoo.com)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teamkongdo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