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에 신축 이전 오픈한 BMW/MINI 목동전시장의 전경.
지상 6층 규모로 BMW 14대, MINI 5대 전시 가능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자사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양천구 목동에 BMW/MINI 목동전시장을 신축 이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BMW/MINI 목동전시장은 기존 전시장보다 늘어난 지하 3층, 지상 6층의 2666.24㎡ 규모로 오픈하며, BMW 차량 14대, MINI 차량 5대를 전시할 수 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목동 BMW 전시장에서는 10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 기념 시승행사가 진행되며 BMW 차량 시승과 케이터링,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10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 전시장에서 MINI 시승과 함께 케이터링, 기념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BMW 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 전세계 14개국에서 31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2015년 기준 BMW 그룹의 판매량은 자동차 224만 7000대, 모터사이클 13만 7000대를 기록했으며, 2015년 회계연도에는 92억 2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921억 8000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