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조현아 <사진: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더 팩트>
가수 존박과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12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조현아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와 존박 소속사 뮤직팜은 두 사람의 관계에 "막역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두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조현아와 존박에게 열애 사실에 관해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또래 친구들의 모임에서 자주 만나 음악 교류와 취미 공유를 하는 막역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도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으로 뮤지션 친구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두 아티스트의 우정을 응원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존박과 조현아가 2년 째 열애 중인 가요계 공공연한 커플이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