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코스모스 키스로 아름답게 종영

'구르미 그린 달빛'이 아름다운 코스모스 키스로 종영했다.

18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회에서는 박보검 김유정의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밭 키스신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김헌(천호진) 일당을 벌에 처한 이영(박보검)은 조선의 왕이 됐고 홍라온(김유정)은 전공분야인 연애 서적을 쓰며 여인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게 됐다. 결국 두 사람은 꽃밭 키스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의 후속으로는 수애 주연의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