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경남경찰청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지원 협약

경남 창원시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업무협약에는 조현배 경남지방경찰청장과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경찰청의 연중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무질서가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라는 판단아래 안전한 사회를 위한 배려, 양보하는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무학도 동참하게 됐다.

무학은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 1천만 병에 '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 문구를 삽입해 출시할 예정이다.

강민철 대표는 “국민 행복과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경찰의 공익적 캠페인 확산을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의 공익적 캠페인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학은 경찰청에서 시행중인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 실천 서약에 전 임직원이 참여해 영업차량에 안전운전 실천 문구 부착 등 등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에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