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공차코리아
차(茶) 음료 전문점 공차코리아가 쌀쌀한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줄 신메뉴 '티라떼' 4종을 지난 20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메뉴 티라떼 4종은 선별한 프리미엄 블랙티 잎차를 차가 가장 맛있는 95℃ 물에 우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 잘 우린 블랙티에 홍차 초콜릿, 녹차, 타로 등의 재료와 따뜻한 우유를 더해 그 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블랙티의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또한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달콤·짭쪼름한 맛의 밀크폼을 얹어 풍성함을 더했다는 것. '초콜릿티라떼', '블랙티라떼', '그린티라떼', '타로티라떼' 총 네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네 가지 티라떼 모두 따뜻한 음료로만 제공되며 고객이 당도를 조절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달콤하거나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 4300원(라지 사이즈)이다.
이 밖에 공차는 '차이 밀크티' 출시를 통해 기존 밀크티 라인업도 강화했다. 오리지널 블랙티에 계피, 생강, 정향 등의 향신료와 우유를 더해 이국적인 맛과 스파이시한 향을 부드럽게 담아냈다.
또한 신메뉴 출시 기념 '트리플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티라떼 4종과 차이밀크티 1종 가운데 1잔 구매 시 터칭 스탬프 3개를 적립해주며, 터칭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라지 사이즈 음료 1잔 무료 쿠폰이 증정된다.
공차 마케팅실 이은영 이사는 “추위가 본격 시작되는 계절을 맞아 깊고 진한 블랙티에 초콜릿, 녹차, 타로 등 새로운 맛을 더해 남녀노소 따뜻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공차에서 블랙티의 다양한 맛의 향연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