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디 오리지널은 기존 위스키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2030세대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35도 정통 브라운 위스키로 36.5도 골든블루를 선호하는 기존 소비층을 유지하면서 더 부드럽고 낮은 도수의 정통 위스키를 원하는 새로운 소비층을 지향하고 있다.
스코틀랜드산 원액 100%를 사용해 브랜딩(배합) 했으며 스타일리시한 병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현대적 이미지를 담고 있다. 샷이나 언더락스로 마시면 은은한 오크 향과 위스키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취하기보다는 즐기는 음주문화를 선호하는 신세대에게는 토닉워터, 진저엘 등 다양한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하이볼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위스키이다.
출시를 계기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 현재 국내 1위인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의 수직적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으로 새로운 소비층인 2030세대를 겨냥한 팬텀도 수평적 제품 라인업을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점유율 증대에 박차를 가해 2020년에는 국내 1위 위스키 기업이 되기 위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2030세대를 겨냥한 팬텀 더 화이트, 이번에 출시된 합리적인 가격의 정통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그리고 향후 증가하는 혼술족과 홈술족 및 여성을 목표로 플레이버 타입의 신제품까지 출시할 경우 전 연령층을 위한 위스키 제품을 보유하게 된다.
현재 국내 전체 위스키 시장은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반면 저도 위스키 판매랑은 작년 동기대비 올해 9월까지 48.5% 증가하며 점유율이 31%를 기록, 폭발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팬텀 디 오리지널은 28일 출시 예정으로 450ml 한 병에 1만9950원(공급가, VAT제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