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그란데는 지난해 10월 2차 분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런 이유로 3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 역시 증폭된 상태다. 1차 중대형 위주의 1000세대 및 2차 중소형 위주의 778세대, 3차 소형 위주의 662세대가 합쳐 총 2440세대의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66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 69㎡, 79㎡으로 이뤄져 있으며, 전 세대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설계로 구성된다. 59㎡, 69㎡ 구조가 전체의 약 83%를 차지하고 있어 1~3인 가구 수요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덕명중, 계산초가 자리해있어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추후 개교 예정인 대전 국제중∙고등학교를 통해 우수한 '학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019년에는 멀티영화관, 대형쇼핑센터, 마트 등이 입점 된 유성복합터미널의 완공 예정이다. 유성IC, 서대전JC, 1번 국도 등을 이용해 세종시는 물론 지역 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제일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난 2차 분양이 성공리에 막을 내리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현재 오투그란데의 상품과 입지에 대해 큰 입소문이 퍼졌다”며 “3차의 경우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치가 높아 전화 문의가 증가한 상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