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커피빈코리아
커피빈코리아가 옥스포드 원단의 투톤 컬러 조합으로 강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강조된 '2017 커피빈 플래너'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랙, 골든 옐로우 색상의 L사이즈 2종과 블랙, 레드 색상의 S사이즈 2종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중 L사이즈 플래너는 넉넉한 필기 공간에 데일리 및 위클리 스케줄을 페이지 양면에 효율적으로 배치해 업무용이나 수험생용 플래너로 특히 활용도가 뛰어나며,
또 S사이즈 플래너는 가방 속에 쏙 들어가는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로 실생활에서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데일리 플래너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특히 플래너 속에는 커피빈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음료 교환권'이 포함돼 실속 있는 혜택을 더욱 풍성하게 담았다. '무료 음료 교환권'은 내년 2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바리스타 전 제조 음료에 한해 원하는 사이즈의 음료 1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커피빈 음료 및 베이커리를 모티브로 한 데코 스티커와 월별 페이지를 더욱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인덱스 스티커가 함께 구성돼 나만의 다이어리를 꾸미는 재미까지 선사한다는 것.
아울러 플래너 표지는 면과 폴리를 섞어 따뜻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옥스포드 원단을 사용해 강한 내구성은 물론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4번의 친환경 코팅 처리로 외부 오염에 취약한 패브릭의 단점까지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커피빈은 이번 2017 플래너 출시를 기념해 선불카드 충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1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전국 커피빈 매장에서 선불카드 6만 원 이상 충전하는 고객 대상으로 2017 플래너 1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별도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각 매장별로 정가 판매도 동시에 진행한다. 가격은 사이즈 및 색상에 관계없이 각 1만98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