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참이슬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모델-조세일보모바일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오는 15일 참이슬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출시와 함께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참이슬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크리스마스, 연말 등 특별한 모임을 위한 주류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으며 참이슬 후레시, 참이슬 클래식, 참이슬 16.9 등 세 가지로 출시된다.

겨울옷을 입은 두꺼비와 참이슬 모델 아이유의 손 글씨와 그림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한 것처럼 라벨을 디자인했고 상징 두꺼비는 산타 모자와 목도리를 두르고 크리스마스 아이콘으로 새롭게 변경했다.

크리스마스카드를 연상하는 아이유 자필 문구에 그림을 삽입하고 큰 리본을 활용해 선물 포장의 느낌을 살렸으며 병뚜껑에도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참이슬 후레시는 그린, 클래식은 레드 컬러를 활용해 각 제품의 특성과 크리스마스를 표현했다.

이 제품은 15일 출고 후 전국 대형 마트와 편의점, 유흥업소 등에서 연말까지 한정 판매하며 출고가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입동인 지난 7일 작년에 이어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판매 중이다.

아이유, 참이슬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