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인 에버랜드 옆에 들어서는 루이제 타운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루이제 타운하우스'는 아파트식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안정성과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130세대 타운하우스로 구성됐으며 아파트에 비해 보안 관리가 취약하다는 타운하우스의 단점을 보완해 3중 방범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밖에 관리사무소, 택배 보관소가 갖춰질 예정이다.
교통환경으로는 57번 국도의 조기 개통으로 분당, 평택까지 쉽게 진입할 수 있고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의 둔전IC가 단지 인근에 개통돼 서울근교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위례∼에버랜드간 복선 전철이 연장되면 교통 환경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인근으로 승마, 수영장, 골프연습장, 사우나 시설, 헬스클럽 등을 이용해 운동 및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복합놀이시설인 에버랜드와도 가깝다. 또 에버라인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개발호재들도 줄줄이 예정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