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류효영 <사진: MBC '황금주머니'>
'황금주머니'에 출연중인 배우 류효영이 김지한을 구하려다 물에 빠졌다.
14일 첫 방송된 MBC '황금주머니'에서는 류효영(금설화)과 김지한(한석훈)의 첫 대면이 그려졌다.
이날 류효영은 강가를 촬영하다 강에 빠진 김지한을 발견하고 곧장 물속으로 뛰어들었지만 발에 쥐가 나면서 자신이 익사에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김지한은 허우적대는 류효영을 구했고 두 사람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또다시 마주치며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날 앞으로의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황금주머니'는 원치 않은 가족을 얻게 된 남자와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월~금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