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가운데)이 29일 김경수 에몬스가구 회장(왼쪽)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신한은행 제공
조 행장은 세미나에서 “우수 기술 보유 기업엔 기술금융을, 글로벌 진출 기업의 경우 '신한 글로벌 지원패키지'를 통해 해외 투자 초기부터 현지 자금관리까지 통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용병 행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매년 상하반기에 나눠 전국 주요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이들 기업 고객의 고충과 금융 애로사항을 듣고 반영해 왔다.
지난 3월 3일 대구/경북지역을 시작으로, 3월 10일 부산/울산/경남지역, 3월 16일 호남지역을 방문했다. 3월 29일에는 대전/충남/충북지역을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