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참여연대 조세개혁팀장인 최영태 회계사가 발제자로 나서고 주영섭 재경부 법인세과장, 권기룡 국세청 소득세과 서기관, 유경문 한국납세자연합회 사무총장, 오건호 민주노총 정책부장, 최경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참여연대 조세개혁팀 홍일표 간사는 "김대중 정부의 지난 4년간 주요 세법개정을 검토하고 중장기 세제개편안, 자영자 소득파악, 언론사 세무조사 등 굵직한 사안을 중심으로 정부, 학계, 사회단체들의 토론이 진행될 것"이라고 이 날 토론회의 방향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