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테스트는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여름 시즌 아이스 메뉴 개발로 차, 얼음, 토핑 등 다양한 요소를 조합한 독창적인 신메뉴를 개발하는 것이다.
공차코리아는 매장 점주와 점장, 매니저 등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참신한 메뉴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지난 1회 신메뉴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그린티라떼'가 보완 과정을 거쳐 지난 10월 출시됐다.
참가서류 접수기간은 내달 6일까지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본선 콘테스트 단계를 거쳐 최종 시상이 진행된다.
내달 24일 본선 콘테스트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공차상 2팀을 선발해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 공차 선불카드 10만원권이 주어진다.
공차코리아 마케팅실 이은영 이사는 "이번 콘테스트는 소비자와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는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창의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