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황춘섭 대표이사(왼쪽 5번째), 한아름복지회 이상임 대표(오른쪽 5번째),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김상우 원장(오른쪽 4번째)를 비롯한 조세일보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일보(대표이사 황춘섭)가 매서운 한파 속 홀로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지난 6일 조세일보는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한국한아름복지회(대표 이상임)에 10kg 김장김치 100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조세일보 황춘섭 대표이사는 "빌 게이츠는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부유세를 과세하는 것이 아니라 기부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며 "추운 겨울철 홀로 거주하시는 어려운 노인분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아름복지회 이상임 대표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마다 우리 전통의 양식인 김장김치를 준비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여러분들이 나눠주시는 온정의 중간배달부 역할을 잘해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세일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 김장김치 기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