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기아 국내영업본부장과 배우 공유가 K7 하이브리드 신차 발표회 행사에서 차량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신형 K7의 CF모델인 배우 공유가 K7 하이브리드 의 실제 오너가 됐다고 8일 밝혔다.
공유는 지난달 29일 K7 하이브리드 신차 발표회 행사에서 “광고를 촬영하면서 K7 하이브리드를 직접 시승해 보니 하이브리드 차량임에도 뛰어난 동력 성능과 정숙한 승차감에 만족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차는 기아차의 최고급 준대형 세단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은 '올 뉴 K7'만의 디자인을 최대한 계승하면서도 풀 LED 헤드램프와 크롬 아웃사이드미러, 후면 하이브리드 엠블럼 등 하이브리드 만의 특징을 살리는 요소들을 신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공유가 선택한 K7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까운 기아차 영업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