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비타가 내놓은 '마누카허니 블랜드'의 신제품 2종. 사진=콤비타코리아 제공
콤비타코리아는 마누카 꿀 브랜드인 '마누카허니 블랜드'의 신제품 레몬과 진저 2종을 백화점 직영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시판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뉴질랜드 특산물인 천연 마누카꿀이 90%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레몬 추출물과 생강 성분을 첨가한 건강식품이다.
콤비타코리아 관계자는 "마누카꿀은 헬리코박터균, 포도상균, 연쇄구균 등과 같은 항균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특유의 묵직하고 달콤한 맛 때문에 호주와 유럽, 미주지역에서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겨울철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생강 꿀차나 운동 후 시원한 레몬에이드로 만들어 마시면 좋다"고 소개했다.
콤비타코리아의 박태환 지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마누카꿀 특유의 달콤함과 생강, 레몬의 풍미를 그대로 입안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겨울철 아이들 감기가 걱정되는 가정과 연말 잦은 모임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직장인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