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나인이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등장한 문어 캐릭터를 사용해 제작한 스마트폰 케이스. 사진=매치나인 제공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브랜드 매치나인은 최근 SBS의 인기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등장한 문어 캐릭터를 활용한 스마트폰 케이스와 스마트링 등의 액세서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매치나인이 '푸른 바다의 전설' 관련 캐릭터를 CJ E&M 계열사인 스튜디오 드래곤과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상품화했다.
매치나인은 문어 캐릭터를 자사의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보이도', '보이도미러', '젤로', 아이가', '핀타', '카드라', 스마트링 '링오'에 적용시켰다. 보이도, 아이가, 핀타 케이스는 스마트폰 보호기능을 높인 제품이고, 보이도미러는 미러 케이스로 여성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는 제품이며, 카드라 케이스는 카드 수납으로 실용성이 강조된 모델이다.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해 링에 손가락에 끼워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링오'는 180도 각도로 폴딩, 360도 회전이 가능해 사용자가 쉽고 편안하게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문어 캐릭터를 적용시킨 케이스는 아이폰5S/5/SE, 아이폰6/6S, 아이폰6+/6S+, 아이폰7/7+, 갤럭시S6,S6엣지, 갤럭시S7, S7엣지, 갤럭시노트5, LG G5, LG V20 등 주요 스마트폰에 폭넓게 적용된다.
매치나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11번가를 통해 문어 캐릭터 케이스를 구매하는 모든 구매자에게 관련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회사는 앞으로 캐릭터 사업 및 드라마와 영화 PPL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