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 사진=신안건설 제공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 일대가 '목암지구'로 다시 태어난다. 고양시에 따르면 신안건설산업이 벽제동 일대 17만5417㎡(약5만3000평)에 토지보상 및 수용 완료 후 택지조성에 들어갔다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는 총 1,885가구의 대단지로 이미 1차(328가구)를 완판했고 2차(990가구)는 잔여분 분양 중이며 오는 1월부터 3차(56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토지매입을 100% 완료하여 사업 안정성이 탁월한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는 개인 토지에 대한 사용 승낙과정이나 추가매입이 필요 없어 추가 분담금도 발생하지 않는다. 발코니 확장 확장무상시공, 중도금 무이자(3.5% 이내)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경기 북부에 위치한 목암지구는 서울 접근성도 좋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서울 은평까지 20분대, 서울 도심까지 30분대에 도달한다. 통일로와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의정부 구리까지도 이용할 수 있으며 장흥~송추 우회도로 개설, 관산~벽제 우회도로 신설, 덕양~파주시계 도로 건설 등이 예정돼 있어 향후 광역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생활여건도 개선된다. 신분당선 연장 확정으로 이슈지역인 삼송지구와 동일한 생활권이며 삼송지구의 신세계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고양(2017년 예정), 이케아2호점 등이 계획되어 있어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목암지구 내에도 대형마트가 계획되어 있으며 초교 신설(예정) 및 목암초·중, 고양초, 고양일고, 중부대 고양캠퍼스 등이 가깝다.
또한 목암지구 앞 쪽으로 개명산이 있어 풍부한 자연환경을 사시사철 즐길 수 있으며 뒤쪽으로는 대규모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처럼 교통여건, 편리한 생활, 교육 및 자연여건 등을 갖춘 목암지구에 3.3㎡당 800만원대 아파트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가 조합원 모집을 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고양 목암지구 신안실크밸리'는 지하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64~84㎡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이루어졌으며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또 LED조명, 지하주차장, 스마트 원키 시스템 등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으며 전기 손실을 방지하는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실별 난방온도를 조절하는 디지털 온도조절 시스템 등도 제공된다.
이 단지는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단지와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을 오가는 셔틀버스 4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