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통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하나금융그룹 내 관계사였던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하나은행의 독립적 부문으로 바뀐다.
하나금융경영연은 앞으로 하나은행이 가진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너지 연구를 할 기반을 마련했다. 양측은 올해 내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금융위원회 승인을 거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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