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하우스디 엘타워 전경. 사진= 대보건설 제공
최근 수익형부동산의 공급이 많아짐에 따라 건설사들이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단지의 용도에 맞춘 특화설계는 기본이고 다양한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대보건설은 한 차원 앞서가는 시스템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보유한 '하남 미사 하우스디 엘타워'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입주 기업들을 위해 특화 설계된 지식산업센터이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자족7-1블록에 공급되는 '하남 미사 하우스디 엘타워'는 지하 6층~지상 10층으로, 면적은 여러 기업형태를 수용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지상2층, 7층에는 근무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 시설이 들어선다. 기숙사 전용면적은 21,43㎡이다.
'하남 미사 하우스디 엘타워'는 최고의 효율성을 창출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불필요한 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첨단 물류하역시스템과 40피트의 대형 컨테이너 하역이 가능한 공간 및 화물차 진입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원활한 주차진입을 위한 차량 번호인식 시스템도 마련했다. 입주하는 기업들은 더욱 높은 비즈니스 경쟁력을 보유함은 물론, 집중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근로자들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공간 활용이 빠질 수 없다. 54%의 높은 실사용면적으로 업무공간의 효율성을 제공하며, 5.1m의 높은 층고를 통해 최적의 공간활용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2.5톤의 냉동탑차가 통과 가능(지하1~3층)한 충분한 높이와 주차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편리한 차량진입 동선과 넓은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상주하는 근로자들의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한 다양한 공간도 마련된다. 감성정원, 커뮤니티마당, 하늘정원, 데크쉼터 등의 휴게공간과 대규모 근린공원과 망월천이 위치하여 근로자들의 사기를 북돋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도권 최대의 주택단지인 미사강변도시 특성상 풍부한 배후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 미사 하우스디 엘타워'는 미사강변도시의 초입에 위치해 도시의 관문 역할을 한다.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이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BRT 정류장도 인접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조정대로, 올림픽대로 등으로 서울 강남, 잠실권을 포함해 지역 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비즈니스 인프라도 뛰어난 편이다.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센터 등과 인접하며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도 예정돼 있어 첨단산업 인프라가 풍부하다. 수도권 동부 테크노밸리의 중심입지에 위치해 미래가치도 풍부할 전망이다.
'하남 미사 하우스디 엘타워'의 입주 예정일은 2018년 7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