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금융상품과 서비스 부문
☞계좌통합관리서비스=홈페이지 뿐 아니라 은행창구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이 확대 (오후 5시→10시)된다. (4월, 이용시간 확대는 10월)
☞인터넷전문은행=24시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 '내 손안에 뱅크' 인터넷전문은행이 영업을 시작한다. (2월)
☞로보어드바이저=운용인력 없이도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 성향에 맞는 투자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로보어드바이저가 시행된다. (2분기)
☞KSM 통한 크라우드펀딩증권 매매=스타트업 전용 거래시장 (KSM)을 통해 언제든지 크라우드펀딩 증권을 사고 팔 수 있게 된다. (상반기)
☞금융규제테스트베드=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인허가 취득이나 규제부담 없이 금융시장에서 시범영업해볼 수 있게 된다. (상반기)
☞독립투자자문업=판매사와 독립되어 투자자에게 중립적인 위치에서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립투자자문업자가 영업을 개시한다. (상반기)
◆금융소비자 권익 강화 부문
☞실손의료보험 개편=보험료가 저렴 (25% ↓)한 기본형 상품이 신설되고 2년간 보험료 미청구 때 다음 해 보험료가 할인 (10%↓)된다. (4월)
☞금융취약계층 보호=고령자에 대한 보험, 대출상품의 판매절차가 강화되고 금융점포별로 장애인 전담창구가 확대된다. (4월)
☞고위험상품 투자자보호 강화=ELS 같은 고위험상품에 투자할 때 투자자 숙려제도가 도입된다. 적합성 보고서가 교부된다. (2분기)
☞자동차보험 대인배상금 확대=보험금 지급수준이 기준별로 확대 (예시 : 사망보험금 4500만원→8000만원)되고 입원간병비가 추가로 지급된다. (3월 1일)
☞선불카드 사용편의 개선=기프트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분실 시 재발급 및 부정사용금액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3월 1일)
◆서민과 창업·중소기업 금융지원 혜택 강화 부문
☞창업·벤처전문 PEF 도입=창업·벤처기업에 50% 이상 투자하는 PEF에 세제지원이 신설돼 PEF를 통한 기업 자금조달이 쉬워진다. (1월 1일)
☞이익미실현 기업 상장요건 도입=당장의 성과는 높지 않더라도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이 상장될 수 있도록 테슬라요건이 도입된다. (1월 1일)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금 개편=농어가목돈마련저축의 연간 납입한도가 확대 (120만~144만원→240만원)돼 목돈 마련이 더욱 용이해진다. (2월)
☞햇살론 성실상환 인센티브=1년 이상 성실 상환자에 대한 대출금리 인하폭이 확대 (최대 1.8%p↓)된다. (1월 12일)
☞정책모기지 개편=정책모기지가 서민과 실수요자를 중심 (디딤돌:주택가격 5억원+소득 6000만원 미만, 보금자리 : 주택가격 6억원+소득 7000만원 미만)으로 확대 (41조원→44조원)된다. (1월 1일)
◆금융안정 강화 부문
☞주담대 여신심사가이드라인 확대=집단대출과 상호금융·새마을금고 대출에 대해서도 '갚을 수 있는 만큼 빌리고' '처음부터 나누어' 갚는 선진적 여신관행이 도입된다. (1~3월)
☞가격급락종목 공매도제한=공매도가 급증하면서 가격이 급락하는 종목에 대해서는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매도 거래를 제한할 수 있게 된다. (1분기)
☞파생상품투자 진입규제 정비=보유 현물자산 범위 내에서 헤지거래를 하는 경우 기본예탁금을 면제 (헤지전용계좌 도입)하고 옵션매수에 대한 기본예탁금이 3000만원으로 인하된다. (2분기)
☞공모주 환매청구권=코스닥시장 성장성평가 특례상장 등 위험성이 높은 IPO 공모주에 투자하는 일반청약자에게 환매청구권을 부여한다. (1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