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패밀리허브는 IoT 기술을 본격적으로 주방가전에 접목시킨 제품으로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추가와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 필요에 따라 진화하는 기능을 갖추는 등의 혁신성으로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패밀리허브2.0은 기존 푸드 매니지먼트, 패밀리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음성 인식, 가족 구성원 별 개인 계정 설정,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 사용 편리성을 대폭 개선했다.
우선 패밀리허브2.0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음성인식 적용 등 진화된 IoT 냉장고로 조리 순서에 맞춘 조리법 읽어주기, 음성을 활용한 온라인 쇼핑·음악 재생 등 주요기능 음성명령, 생활 밀착형 음성 응답 등을 스크린 터치 없이 목소리만으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냉장고에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음성인식 기능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IoT 기술이 접목되어 사용자 음성 인식으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보를 처리하고 사용자에게 가장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은 가족 간 사진, 메모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기존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가족 구성원 각자의 계정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추가, 개별 일정 관리는 물론 사진 업데이트 등 주방을 가족생활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어준다.
특히 21.5인치 풀HD 터치스크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개선되어 가족들이 자주 쓰는 애플리케이션에 대에 바로 가기 기능, 홈 스크린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꾸미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
마지막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100개의 업체와 파트너십을 확장,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기존 푸드알리미, 푸드레시피, 온라인쇼핑 등 푸드 매니지먼트 기능의 활성화와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약 100개의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마스터카드, 이마트, 롯데마트, 이탈리(EATALY) 등 주요 쇼핑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온라인 쇼핑 기능도 강화되었으며 엔피알(NPR), 카카오, 업데이(Upday) 등 뉴스 콘텐츠 제공 업체들로부터 생생한 뉴스도 전달받아 국가별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집안의 다양한 스마트 가전제품과의 연결이 가능해 삼성 스마트 홈 앱을 통해 세탁기, 오븐, 쿡탑, 로봇청소기를 제어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