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모델 발탁 배우 이서진 모습...CJ제일제당 제공
“올 설엔 이서진과 함께 '스팸' 선물세트로 진심 전하세요”
페이스북, 동영상 사이트, CGV 상영관 등 다양한 경로 광고 공개
CJ제일제당이 2017년 설을 맞아 배우 이서진을 자사 '스팸' 모델로 선정하고 설 선물세트를 시작으로 올 한해 '스팸' 매출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첫 행보로 '삼시세끼'의 실제 장면을 활용한 '스팸' 선물세트의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는 '서진리(Lee)가 알려주는 진리의 선물'이라는 컨셉트를 통해 '스팸' 선물세트가 명절 선물의 진리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서진이 '스팸' 선물세트를 주고받으며 기뻐하는 모습과 함께 '안심되는 진심, '스팸' 선물세트'라는 문구도 담았다.
이번 광고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소비자가 TV보다는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광고를 접하는 기회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온라인 경로에 집중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자사 페이스북과 유튜브 페이지는 물론 주요 포털 및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SMR광고(동영상 재생 전 노출되는 광고) 등을 통해 광고를 공개했다. 추후 네이버 홈페이지와 전국 CGV 상영관에도 광고를 선보이는 등 광고 노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양성규 BM은 “합리적 가격에 프리미엄 인식이 더해진 '스팸'과 이서진의 친숙하고 고급스런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이서진을 앞세운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이번 설 선물세트를 시작으로 '스팸'의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