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푸드
양념 더하고 넓적하게 부친 '롯데 떡갈비' 리뉴얼 출시
롯데푸드㈜(대표 이영호)가 설을 맞아 더 넓적해지고 맛도 깊어진 '롯데 떡갈비'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롯데 떡갈비는 1998년 남도 전통 요리인 떡갈비를 최초로 제품화해 출시한 롯데햄 브랜드의 대표 장수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 전언이다. 갈비살 등 돼지고기를 다져 양념장에 재우고 도톰하게 구워낸 것이 특징으로 반찬과 간식 등으로 애용되어 왔다는 것.
특히 명절에는 제수 음식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설과 추석이 있는 달에는 롯데 떡갈비 매출이 평소 대비 50% 이상 상승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전통의 맛과 형태를 충실히 재현해 전, 과일 등과 함께 차례상에 올려도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설에는 롯데 떡갈비가 넓적해지면서 제수 음식으로 활용성이 더 높아졌다. 낱개당 고기와 야채 함량이 50%씩 늘어나 명절상 위에서 풍성해 보일 뿐만 아니라, 집어 들기 편리해 굽기도 더 간편해졌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맛도 더욱 깊고 진해졌다. 남도 전통 조리법을 재현한 양념장의 함량을 높여 깊은 풍미를 더하고, 돼지고기는 굵게 썰어 고기 입자의 풍성한 식감을 살렸다고 자신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롯데 떡갈비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명절 음식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더 커지고 맛도 깊어진 롯데 떡갈비는 이번 명절 상차림으로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