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주 MG손보 대표, 장애인 300명에 정월대보름 점심 제공

◆…왼쪽부터 3번째 김동주 대표이사. 사진=MG손보 제공

MG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정유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영등포 장애인 복지관'에서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동주 MG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조이봉사단 20명은 이날 영등포 지역 장애인 300명에게 오곡밥, 나물, 불고기, 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 식사를 대접했다.

특식 외에도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견과류 부럼 간식을 제공했으며 배식활동과 설거지를 마친 뒤에는 청소 등 복지관 환경미화에도 힘썼다.

MG손보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정성이 담긴 전통 음식을 대접하고 부럼을 함께 깨며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