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지난 21일 창원중부서 방범순찰대에서 축산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국내산 치킨과 버거를 관내 기동대 3개 중대 330여명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농협은 '축산나눔운동'은 범 축산업계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조직적· 체계적·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AI·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성환 경제부본부장은 “각종 행사, 집회 등 항상 우리 곁에서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젊은 대원들을 보며 간식이라도 전해 주고픈 마음에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현재 닭고기 가격은 안정세이지만, 소비자 여러분들께서 항상 관심을 보이고 안전한 국내산 닭을 많이 드시길 바란다”고 전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