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다음 달 1일 부산경남지역 대표 테마파크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2017년 첫 시승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재규어 브랜드 슬로건인 '아트 오브 퍼포먼스'가 대변하는 드라이빙 감성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글로벌 고객 시승 체험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선 지난해 8월에 이어 2회째 진행된다. 국내 참가자들은 재규어 최신 라인업에 탑승, 특수 설계된 코스 및 인공 구조물 등 다양한 구간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3월 1일 부산을 시작으로 3~5일 서울, 8일 광주, 10일 대구, 14일 대전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엔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콘 테스트와 트윈 테라포드 코스 외에도 주행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는 저마찰 구간이 새롭게 추가됐다.
행사엔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 F-PACE를 비롯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XF,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 등 재규어 주력 모델이 대거 투입된다. 여기에 재규어 글로벌 교육 과정을 이수한 전문 인스트럭터를 통한 코스 및 차량 설명도 병행될 예정이다.
한편 해당 행사가 열리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엔 가족단위 고객 및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즐비하다. 연중무휴 펼쳐지는 빛축제 '일루미아'는 매일 저녁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 열리는데, 다채로운 빛줄기와 LED 조명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또한 가족단위 고객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馬글램핑장'에서는 4인 기준의 맛있는 고기 식사가 제공되며, 저렴한 가격으로 승마체험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도심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식물과 곤충, 모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장 '토마의 정원'도 가족단위 고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관련 문의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대표 콜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