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손보 제공
한화손해보험은 태아 때부터 자녀가 성장해 자립할 때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한 '무배당 1등엄마의 똑똑한 자녀보험II'를 2일부터 판매한다.
가입연령과 보장범위가 확대된 이 상품은 ▲계약전환제도 업그레이드 ▲가입연령 확대 ▲태아·어린이 가입금액 한도 상향 ▲신담보 탑재 등이 특징이다.
계약전환제도를 이용하면 자녀의 독립시기(20세 또는 30세)에 맞춰 합리적인 보험료로 필요보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자녀의 자립자금도 마련이 가능하다.
또 실손의료비와 뇌혈관질환 등 총 63가지의 담보에 대해서도 무심사 전환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가입연령의 경우 기존 18세에서 25세까지 확대됐으며 영구치보철, 영구치보존치료비에 대한 가입연령도 기존 5세에서 25세까지 확대됐다. 이에 태아·어린이는 물론 성인 자녀도 상해·질병으로 인한 영구치보철 치료 시 최대 150만원, 충치치료 등 보존치료는 최대 20만원까지 보장된다.
이 상품에는 이밖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골절부목치료비 담보가 추가됐다. ADHD(활동성 및 주의력 장애) 진단비, 척추측만증 수술비, 중증아토피진단비, 태반조기박리진단비, 여성산과관련자궁적출수술비 등 자녀와 산모의 새로운 위험까지 보장이 가능하도록 신담보 특약도 포함됐다.
한화손해보험 우현주 상품개발파트장은 "최근 고객들의 니즈가 많은 골절부목치료비와 신담보 특약을 대폭 늘려 자녀들의 새로운 위험에 대비했다"며 "임신, 출산에서 자녀의 사회진출까지 자녀의 성장과정에 맞춘 더 든든해진 어린이종합보험"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