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문지연 교수가 CIPS 시험 감독관으로 참여했다. 사진= 서울대병원 제공
서울대병원 문지연 교수가 최근 '국제 통증초음파인정의'(CIPS) 시험에 감독관으로 참여했다.
2일 문 교수 측에 따르면 국제 통증초음파인정의는 세계통증연맹에서 통증의학 및 초음파를 이용한 통증시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격증이다.
전 세계적으로 30여 명만이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선 문지연 교수가 첫 합격자이다. 문 교수는 2016년 2월부터는 아시아 지역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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