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부화재 제공
동부화재는 아토피(중증)와 ADHD 등 영유아기 자녀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질병과 함께 산모가 겪을 수 있는 임신중독증, 여성산과 관련 자궁적출 수술까지 보장하는 '동부화재 참좋은 우리아이보험'을 6일 선보였다.
이 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영유아기와 10대에 주로 발생하는 아토피, ADHD, 다운증후군을 보장해주는 점이다.
아토피진단비(중증) 특별약관을 가입한 고객은 아토피(중증)로 진단 받을 경우 최대 3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ADHD진단비 특별약관을 가입한 고객은 자녀가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ADHD를 진단받을 경우 최대 5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산모 보장의 경우는 임신중독증(자간포함)진단비, 태반조기박리진단비, 여성산과관련 자궁적출수술비 담보를 새롭게 도입해 임신∙출산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동부화재는 아울러 '미래보장가입제도'를 통해 성인이 된 자녀가 기존에 가입했던 주요 담보를 30세부터 신규 가입 없이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미래보장가입제도란 자녀의 성장시기인 30세 전까지는 싼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받고, 자녀가 사회에 진출해 경제적 독립을 이룬 30세 이후부터는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 등 3대질병진단비를 집중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