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화이브라더스와 재계약 <사진: 주원 인스타그램>
배우 주원이 현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8일 화이브라더스 측은 "주원과 최근 전속 계약을 다시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화이브라더스의 전신인 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던 주원은 7년째 친정과 의리를 이어가게 됐다.
주원은 지난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해 비주얼, 연기력, 가창력 모두 인정 받는 스타로 거듭났다. 2015년에는 드라마 '용팔이'로 SBS '연기대상'을 차지했다.
현재 그는 사전 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방송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