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흥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e편한세상 시흥' 659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규모이며 전 가구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흥은 교통여건이 돋보인다. 시흥IC와 신천IC가 인접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도로로 진입이 수월하며 지난해 7월 강남순환고속도로도 개통돼 강남까지 빠른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내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대야역이 도보 5분거리에 들어선다. 소사~원시선 복선전철은 부천~시흥~안산 원시동까지 이어지며 지하철 1·4호선과도 연결된다. 총 길이 23.36km, 13개역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롯데마트, CGV, 평생학습센터, 신천연합병원 등이 가깝다. 대야초, 은계중, 은행고, 시립도서관, 학원가도 인근에 있으며 은행근린공원, 비둘기 공원, 소래산 등이 주변 자연 환경을 구성했다.
대림산업은 자체 개발한 신평면 디하우스(D.House)를 e편한세상 시흥 약 50% 가구에 적용할 계획이다. 디하우스는 각 가구를 편하게 리모델링 할 수 있도록 구조벽을 최소화한 플랫폼이다. 동일 평형에서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디하우스 적용 가구에는 오픈 발코니도 설치된다.
또 거실, 주방, 식당 간 경계를 허문 오픈 구조로 설계됐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유리하다. 전체 동 필로티 설계도 적용됐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시흥에 계약금 10% 2회 분납(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를 적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