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악사손해보험 제공
악사(AXA)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마이키즈 할인 특약' TV광고를 이달부터 방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마이키즈 할인특약의 대상은 출산예정 포함 만7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로 현재 어린이 할인특약을 제공하는 보험사 중 할인인정 범위가 가장 넓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할인율은 8%로 업계 최고 수준"이라며 "한번 가입하면 별도의 갱신이나 재가입 절차 없이 아이가 만7세때까지 최대 9년 간 자동으로 적용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녀할인 특약을 내놓은 지 반 년이 다돼감에도 아직 모르는 고객들이 있어 광고를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AXA손해보험의 빅데이터·실증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만7세 이하 또는 출산 예정인 자녀를 둔 고객은 일반 고객과 비교할 때 저속운전, 방어운전, 교통법규 준수 등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헌 마케팅 본부장은 "만 7세 이하 자녀가 있는 고객의 경우 악사손보 마이키즈 특약으로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며 “"번 TV광고를 통해 아이가 있는 30, 40대 운전자들은 안전 운전과 함께 보험료 할인의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