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은 다음달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변에서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색다른 오감만족 벚꽃축제"라며 "대표적인 벚꽃길인 여의도 윤중로의 복잡함을 벗어나 여유로운 벚꽃 감상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을 포함한 한화그룹 6개 금융 계열사들이 공동으로 개최하며 4월 8일 오후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한다.
▲한강변 야외 피크닉 라운지 ▲벚꽃 테마로 꾸며진 소품·디저트·카페가 가득한 벚꽃 마켓 ▲다양한 푸드트럭 등 봄을 즐기기 위한 아이템으로 채워진다.
뮤지션들의 공연도 이어진다. 자이언티, 에픽하이, 로이킴, 에릭남 등이 펼치는 '벚꽃스테이지'와 볼빨간사춘기, 어쿠스티, 소심한 오빠들, 이해리 등 실력파 인디 뮤지션의 '피크닉스테이지'로 꾸며진다.
이에 행사가 이뤄지는 8시간 동안 각 스테이지에서는 봄기운 가득한 음악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다만 벚꽃스테이지 공연은 티켓이 있어야 입장 가능하다. Lifeplus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360도 벚꽃잡기' 추첨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티켓을 지급한다. 티켓은 1인 2매씩 증정하며 이밖에 아이스크림 쿠폰 등 총 2000명에게는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4월 2일까지며 티켓 당첨은 이벤트 참여 즉시 확인 가능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Lifeplus'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생명·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인베스트먼트 등 6개 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라며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9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