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2016-2017년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 결정전 통합우승을 기념해 '위비여자농구 V9 정기예금'을 21일부터 5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리은행 위비여자농구단은 지난 6일 역대 최고의 승률로 9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한데 이어 이번 챔피언 결정전까지 승리하면서 '5연속 통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를 기념한 V9 정기예금은 가입기간 1년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 적용 때 최고 연 1.9%를 제공한다.
기존 신규 모든 고객이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조건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첫거래 고객 ▲우리은행 고객분류 등급이 로열등급 이상인 고객 ▲신규 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 중 한 가지라도 충족되면 우대금리 연 0.1%p가 적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 “이번 예금은 우리은행 위비여자농구단에 대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하고 보다 나은 혜택을 드리기 위하여 출시한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지난 20일 통상 9번째이자 5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하는 경기장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대거 참석해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