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박진주 <사진: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
'씨네타운'에 출연한 배우 박진주가 '보컬 트레이너'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3일 방송딘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박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은 박진주에게 "'보컬 트레이너'를 했었냐"고 묻자 박진주는 "'보컬 트레이너'라는 명칭이 부담스럽다"라며 "딱 한 번 입시 아이들을 가르친 적 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박선영이 "뭐라고 부르면 될까요?"라고 하자 박진주는 "잠깐 선생님, 잠선 박진주 선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선영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팁이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진주는 "애들이 대학을 잘 못가서. 이자리를 빌어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주는 "팁을 말하자면, 상황에 몰입하고 자신감 있게 노래하면 반 이상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