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다음달 1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해브어나이스데이#4((Have A Nice Day)'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호가든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봄 소풍'이라는 주제로 브랜드 전용 공간 스프링 가든을 마련하고 휴식과 함께 봄을 맞아 한정판으로 선보인 분홍빛 맥주 호가든 체리의 장점과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상큼한 오렌지 나무와 봄을 대표하는 벚꽃으로 봄 분위기를 연출한 스프링 가든에서는 호가든 오리지널과 호가든 로제를 신선한 생맥주로 즐길 수 있으며 산뜻한 풍미를 자랑하는 호가든 체리 병맥주도 맛볼 수 있다.
스프링 가든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벚꽃 타투 스티커와 에코백을 증정하고 마신 후 일회용 컵과 병을 분리수거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씨앗이 담겨있는 화분도 선물한다.
한편 2015년9월 처음 시작된 해브어나이스데이는 감성적인 음악과 여행이 함께하는 음악 페스티벌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기존 음악축제와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며 가장 사랑 받는 음악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올 봄 첫 야외 페스티벌인 이번 행사에는 스탠딩 에그, 볼빨간 사춘기, 소란, 백예린, 김나영, 커피소년 등 총 15팀의 출연이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