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홍보협회 부울경지회 '2016년 하반기 홍보세미나' 모습.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2017년도 상반기 홍보세미나'를 다음달 21일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대동병원 10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제1회 홍보세미나를 가진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이하 부울경지회)는 지난 10년간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병의원 홍보 실무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상반기 홍보세미나는 "실행력! 병·의원 홍보의 正道(정도)를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비롯해 전국의 병·의원 홍보 실무 담당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 등 이다.
사전접수 기간은 다음 달 19일까지며,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와 참가신청 등에 대한 문의는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울경지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한편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이하 부울경지회)는 1996년 설립돼 20주년을 맞이한 한국병원홍보협회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지회로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해운대백병원, 동의의료원, 울산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대학병원은 물론 경남 거제 거붕백병원, 대동병원, 영도병원 등 종합병원을 비롯한 150여개 의료기관 및 관계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