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 시리즈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0만대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빠른 속도로 판매량 기록을 경신, 출시 5년 만인 2015년에는 1000만대 판매를 돌파고 21개월 만인 2017년3월 2000만대를 달성해 판매속도가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세계 최대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인 미국에서 특히 인기가 높아 시장조사기관 NPD(National Purchase Diary)에 따르면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미국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은 2014년 440만대 수준에서 지난해 1200만대로 3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톤 플러스 시리즈는 매년 30% 이상의 점유율을 지키며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인기 비결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음질로 전 모델의 넥밴드(Neckband) 부분에 변형이 적은 형상기억합금을 적용하고 무게를 줄여 내구성과 휴대성을 높인 고유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블루투스 헤드셋 최초로 24비트 하이파이 음원을 손실 없이 재생,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무선으로 즐길 수 있는 퀄컴 aptX™ HD 오디오 코덱을 탑재한 HBS-1100을 출시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CES 2017과 MWC 2017에서 HBS-W120(톤 플러스 스튜디오), HBS-F110(톤 플러스 프리), HBS-920 등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