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세무서는 지난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 도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경영자가 알아야 할 세무 상식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납세자단체 경영자 및 실무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고충과 불편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세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유세영 서장은 미래산업 동향을 소개 하면서 주택건설산업 등 실물경제 발전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협회 부회장이자 덕진종합건설(주), 덕진토건(주) 김성은 회장은 "주택건설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돌파구를 찾기를 기대한다"면서 "정확한 이념과 원칙에 따라 기업을 운영하고 좋은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끊임없이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외도 택지조성사업자가 분양하는 토지에 대해 비사업용 토지 적용은 불합리하다는 세법 개선의견 등을 수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