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제약 제공
서울제약이 지난 17년간 사용해 오던 CI를 리뉴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회사측에 따르면 "디지털화된 현대적 감각의 영문자를 써서 글로벌 의미를 부각시켰다"며 "이와 함께 기업 슬로건을 Steady steps. Healthier world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정호 사장은 “이번 CI 교체를 기점으로 2017년은 서울제약이 세계로 본격 진출하는 제 2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제약은 2012년부터 화이자에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를 공급하고 있으며 작년 7월 다국적 제약기업 산도스에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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