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 테라스를 갖춘 '안강 더 럭스나인' 오피스텔과 상가가 5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사진= (주)인강건설 제공
전용 20~51㎡ 총 468실 오피스텔·113실 상가 분양
용인 '안강 더 럭스나인' 오피스텔과 상가가 5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1개동, 전용면적 20~51㎡ 총 468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113실의 유럽풍 테라스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안강 더 럭스나인'이 들어서는 역북지구는 용인시 내에서도 최대 개발지로 불리고 있으며 명지대, 용인송담대, 용인대, 강남대 등의 배후수요에 둘러싸여 있다. 이마트, 시립도서관, 종합운동장 등의 생활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시청, 교육청, 법원 등이 들어서는 용인행정타운과 인접해 있으며 4개의 대학, 인근 밀집된 기업체들의 수요들까지 약 17만명의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 이에 더해 용인시 최초의 공공산업단지로 조성되는 84만801㎡의 '용인테크노밸리'(내년 준공예정)가 배후에 위치하고 있어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일대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용인시는 현재 총 34개의 구역에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2021년 말까지 제 2외곽순환도로 용인시 구간이 완공 예정이다. 또한 사업지 주변으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역북지구에는 2018년 중순까지 약 4000여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한다.
'안강 더 럭스나인'은 전체의 약 70%가 복층(다락제공)형에 천정고도 최고 3.65m로 설계된다. 이 일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건물 외벽은 에코 파사드 디자인을 도입한다.
스터디룸, 북카페와 카쉐어링 서비스, 애견 산책공간, 옥상정원, 중앙광장이 마련된다. 실외에서 스마트폰으로 가전을 제어하는 IoT서비스가 적용되며 짐이 많은 입주민들을 위해 일부 가구에 창고가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