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앞 소형 아파트 '삼부리치안'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삼부리치안 제공
최근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거세다. 저금리 시대 투자용으로 적당한 것은 물론 환금성이 좋으면서도 시세차익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소형아파트는 월세입자를 구하는 것이 쉽다. 전용률 80%로 오피스텔(50% 내외)보다 월등한 데다 월세를 높으면 통상 3~5% 정도의 수익률까지 올릴 수 있다. 수요가 많은 만큼 팔기도 수월하고 가격 역시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자연히 신규 분양분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광교 앞 수익 맞춤형 아파트 '삼부리치안'의 경우 광교 지구와 삼성디지털시티의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돋보인다.
지하 3층~지상 15층, 1개 동 총 258세대로 구성된 소형 아파트로, 22㎡A, 22㎡B, 22㎡C, 29㎡, 46㎡A, 46㎡B, 46㎡C 등 총 7개 타입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계획이다. 특히 인근 광교테크노밸리와 CJ통합연구소, 아주대와 아주대 병원, 협동신학대학원대학교 등 교직원과 학생 임대 수요 모두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반경 2km 내 광교신도시를 비롯해 중심상업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는 것은 물론 대형마트와 쇼핑센터, 병원, 관공서, 문화시설 등이 두루 자리해 있다. 800m 거리에 있는 원천 호수 인근 사색공원과 원천공원이 선사하는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